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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큰 셔츠야 말로 농부의 아이덴티티라고 알고있다

 

차멀미가 심해 고생을 한 적이있다.

 

한쪽 입꼬리를 꿈틀거리는 버릇이 있다. 자신은 모르는 듯.

 

어렸을 적, 아버지를 따라 간 성당에서 받아온 목재로 깎아만들어진 십자가모양이 달린 목걸이를 소중히 보관하고있다.

 

자기가 잘생긴 걸 알고 있듯이 매일 아침 거울을 뚫어져라 보는데 그 모습이 참 가관이 아닐수가 없다. 절대 자기 외모가 꿇린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와 관련되서 기죽는지도 않는다.

좋아하는 것

연어샐러드, 길고양이 

  " 끝까지 하면 뭐라도 되겠지,                 안그래? "

앨런 러셀 

Allen Russell

나이: 23세

생일: 7월 20일

키/몸무게: 181cm / 70kg

성별: 남성

                                  

                                 장난기 

 

이십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있던 장난기는 아직도 가시지않아 현재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난기가 많은 만큼 흥도 많고 움직임도 활발하다. 언제나 한곳에 잘 머무르질 못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다닌다. 체력이 넘쳐흐르는듯 보이지만 집에 돌아오면 기절한 듯 자버린다.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눈치는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어느정도 장난을 치다가 심한 수준으로 넘어갈것같으면 화제를 바꾸거나 말을 얼버무리는 둥 자신만의 노력의 잔재를 펼쳐놓는다.

 

 

자신감

어떤 행동을 할 때 망설임이 없다. 그것이 어떤것이든 언제나 자신이 믿는 것이, 하는 모든 일이 맞는 일이라고 여긴다. 

그래서인지 어떤 일을 할 때 끝을 봐야만 적성이 풀리는듯하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프라이드를 금가게 하는 행동, 언행을 한다면 그 상대방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등 뒤를 노려보는 무장한 농부 한 명을 볼 수 있을것이다. 

 

 

 

넘치는 정

 

정이 굉장히 많다. 상대가 그 누구든 일단 한번 정을 붙이면 굉장히 잘해주려 노력하고 좋아한다 정붙인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편으로 이 정도 수준이면 이미 집 소파에서 주간 만화책을 볼 수 있는 정도.

얼굴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대할 때의 차이가 미묘하게 난다. 꼬리치는 강아지 같은 느낌.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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