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못 하는 편이다. 표정에서 속마음이 대부분 드러난다. 덕분에 안해도 될 말도 해 버릴 때가 있다

이 곳으로 오고 난 다음엔 느긋하고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인생은 천천히 라는 말이 언제나 입에 붙을 만큼. 그래서 성격 급한 사람이 본 다면 조금 답답할 지도 모른다

책이나 영화 아니면 동물이나 물건 등 감정이입을 하는 일이 많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감동적인 부분이 있거나 자기가 느끼기에 슬프다면 눈가가 촉촉해지는데 눈물과 콧물이 동시에 나는 체질이라 코도 나온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언제나 손을 내밀어준다. 물론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밖의 일이라면 무리다.

언제나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이상주의자. 일을 실패해도 다음엔 잘 될 거라고 다독인다

얼굴만 봐도 알다시피 순박한 동네청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