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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캐롤 빌리지에 이사오고 나서 아버지는 꽃집을 운영, 어머니는 농장을 관리하시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6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으며 이 아이를 매번 챙겨줘서일까, 요리나 각종 집안일은 꽤 잘하는 편이다. 게다가 짐을 옮기거나 부모님을 도와 일을 하는 경우도 꽤 있어 힘도 많이 센 편.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는 센 편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취미는 장식. 레이스, 리본 등을 잘 만들며 데코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 외에도 목공 등 손재주가 좋다보니 그녀의 미래의 꿈은 자신만의 공방을 하나 차리는 것이다.
집안은 가톨릭교이며 가족 모두 성당을 다닌다. 레이첼의 세례명은 '마리스텔라'(바다의 별).
19살때는 무릎쯤까지 머리카락이 내려올정도로 길었으나 성인이 되고 난지 얼마 안 되어 이사를 오고 이사를 온 다음 날 갑자기 확 짧게 자르고 나타났다. 자른 머리카락은 기부했다고... 앞머리도 잘랐으나 앞머리는 자신이 자르다 잘못잘라 비대칭으로 잘렸다. 덕분에 왼쪽눈을 머리카락이 가려 제대로 길러질때까지 한쪽만 묶고 다닌다.
귀여운것을 좋아하며 가끔 엉뚱한 면을 보여 남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도 꽤 있다.(이사온 첫날 촌장님께 귀엽단 발언과 함께 포옹하려했었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요리를 무척 잘 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제과제빵을 잘 하는 편이다. 고등학생때 동아리로 요리부에 있었다.
좋아하는 것
예쁜 리본과 레이스, 스티커, 스킨쉽, 방금 막 구운 따끈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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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아침햇살과 함께하는 마카롱 시식타임~"
레이첼 로넌
Reychel Ronan
나이: 20세
생일: 12월 17일
키/몸무게: 156cm / 47kg
성별: 여성
친절하다. 이 한마디로 그녀를 어느정도 정의할 수 있을것이다. 밝고 긍정적인 편이며 모두를 돕고 챙기는것을 좋아한다. 허나 이런 그녀도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노력도 없이 하지않는 것이다. 그렇다 판단되는 경우엔 부탁을 잘 들어주는 그녀도 매몰차게 당신의 부탁을 거절해버릴 수 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꽤 솔직하다. 슬프면 울고, 화날땐 화내고, 기쁠땐 웃고.. 덕분에 그녀는 표정이 꽤 풍부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평소엔 거의 웃는 모습만 봐서 그렇지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녀에게 슬픈 이야기를 해주어라. 그렇다면 훌쩍거리는 그녀를 볼 수 있을것이다. 감수성도 풍부하기때문에.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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