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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정말 어려보인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15살이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어리게 생겼다. 기초화장도 안하고 돌아다니니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아직 학업에 충실한 고등학생처럼 보일뿐이다.

 

-키작고 왜소해보이지만 힘이 절대 약한건 아니며 천하장사이다. 농사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제넷이라는 이름을 안 좋아한다. 고급진 느낌의 이름이 있어서 한때는 좋아했으나 이제 그저 친근한 '메기'라는 이름을 좋아한다.

 

-안정이 되는 카모마일 티를 정말로 좋아한다. 그 외에 애플 시나몬 차, 에그노그를 마시기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에그 앤 베이컨, 토테이토 웨지 (대체재로는 감자튀김), 스파게티.

 

-도시를 안 좋아한다고 한다. 소음에 시끄럽고 인생에 지치는 도시보다는 평화롭고 자연에 둘러쌓여있는 농촌이 좋다고 한다.

 

-도시보다 농촌이 더 좋다고 말을 하고 다니나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도시에 간다. 왤까?

 

-갑자기 사라져 있을 때가 많다. 화장실 같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안 돌아온다던가 하는.

 

-좋아하는 곡들은 잔잔한 곡들. 일렉트로닉 음악은 극심히 싫어하고 피한다. 귀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진다고 한다.

 

-최근에 꽂힌 곡은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이라는 곡이다.

 

-악기는 플룻을 다룰 수 있다. 클래식 곡보단 포크 곡들을 부르는걸 좋아하는 듯. 최근에는 기타나 리코터같은 다양한 악기를 배우려고 한다.

 

-잠이 정말 많다. 특히 아침잠.늦잠을 자는 날이 다수. 사람들과 놀라나가는 일이 아니면 늦게 깨어있는 날이 없다. 투정도 심하니 깨우지말자!

 

-게을러 보인다고 농사를 게을리하는건 절대 아니다. 농사를 하기 정말 좋아하는 듯.

 

-낚시하는걸 좋아한다. 농사 외 시간에는 물가에서 접의식 의자를 펼쳐놓고 물에 낚시대를 담궈놓아둔 체 얼굴을 밀짚모자로 가리고 잠든다. 물고기 잡는건 그닥 중요하진 않고 그냥 물가에서 지내는 게 편한 듯. 물고기인지 물만 만나면 신난다. 수영도 잘할듯.

 

-강아지! 귀여워! 최고야!

 

-"소나 돼지는 못 기르겠어..."

"나 딴 고기는 안 먹을수 있어도 소 고기랑 돼지고기는 안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안 기를래...죄책감 들어.."

 

-노래를 정말 못부른다 엄청난 음치이다.

 

-주사가 노래 부르기이다. 같이 술집에서 마시는 사람들 화이팅.

좋아하는 것

카모마일 차

  " 모든건 잘자고 편안하게 해야지

       즐겁게 하는거 아니겠어요? "

제넷 "메기" 설리반

Janet Maggie Sullivan

나이: 25세

생일: 12월 31일

키/몸무게: 150cm / 평균 40kg

성별: 시스젠더 여성

-주위에 한명 쯤은 있을만한 본인위주적 사람이다. 그렇다고 이기적인 것은 절대 아니고 남에게 선의를 베풀지 않는건 아니지만 타인의 일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중요하며 마음에 드는 사람들 위주로만 마음을 드러낸다. 

 

- 어느쪽에도 크게 흥미도 없고 자신이 편한것에만 관심이 큰 듯. (그렇다고 일은 안하는건 절대 아니다.)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에 신경을 안 쓰려고 하는것 같고 그런걸 듣는것도 싫어한다. 메기는 '남의 말을 괜히 신경쓰다가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지쳤'다고 한다. 느긋하며 아침에도 느긋하게 일어나서 11시 넘어 일어날 때가 다수. 혼자 살고 방해가 없어서 이걸 고칠 생각은 없는 듯하다. 누군가 일찍 일어나서 일하라고 꾸중한다해도 하루이틀만 그러는 척하다가 다시 늦잠패턴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꾸중한 사람에 대한 호감이 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그러니 메기에게 꾸중이 핀잔을 주지말도록 하자. 메기는 싸우는 것을 피하지만 듣기싫다고 생각하면 말다툼을 시작할 것이다.

 

-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다고는 늘 말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분위기는 정겨운 떠들썩한 술집 분위기를 나왔는데제일 좋아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이 마음이 편하고 뭐라고 할 사람이 적어져 좋긴하지만 외로운 건 싫어한다. 그래서일까? 졸려죽는데도 12시 넘어 술집에 남아있는 일이 있다.

 

-꽤 성깔이 있는 성격이다.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고 예민하다. 이러저리 인간관계 사이의 싸움에 휘말리는 걸 싫어해서 어느샌가 미꾸라지 같이 슥 빠진다.

 

- 편하게 행동하려고 하는게 많이 보인다. 정말 다 내려놓고 자기 인생 살겠다는 느낌. '남의 비위에 맞춰서 살지않겠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무례하게 처음부터 반말을 해도 친하게 지내자고하는 제 나름대로의 제스쳐이다. 

(물론 안 무례한 건 아니다. 본인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듯 싶으면서도 계속 한다.) 고쳐야한다는 생각은 없는 듯. 이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게 될 시 고칠 것 같긴하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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